전미도·지성 호흡 맞출까…“드라마 ‘커넥션’ 출연 검토 중” : 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 (viva100.com) 

배우 전미도가 SBS 새 드라마 ‘커넥션’ 출연을 검토 중이다.

12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“전미도가 드라마 ‘커넥션’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”이라고 밝혔다.

앞서 이날 OSEN은 “전미도가 새 드라마 ‘커넥션’에 캐스팅 돼 첫 지상파 주연을 맡는다”고 보도했다. 

‘커넥션’은 50억 보험금을 남기고 숨진 한 고등학교 친구의 죽음을 추적하며 드러나는 친구들의 변질된 우정을 그린 범죄 수사 드라마로, 전미도 외에도 배우 지성 역시 캐스팅 물망에 올라 두 사람의 수사 호흡을 감상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.

전미도는 그 동안 드라마 ‘슬기로운 의사생활’, ‘서른, 아홉’ 등에 출연했으며, 지난 3월 종연한 뮤지컬 ‘스위니 토드’에 러빗부인 역으로 출연해 호평받았다.